남자 사주 편 - 관인상생 남자
관인상생이란 사주에서 관상과 인성이 상생하여 동주하고 있는 꼴을 말합니다. 보통은 정관-정인의 관계를 일컫고 편관-편인 역시도 이 범주에 속하지만 편관-편인은 살인상생이라는 명칭을 많이 씁니다. 정관은 정인이 짝이고 편관은 편인이 짝이라 저런 식의 구성이 되지만 정관-편인 혹은 편관-정인 이런 구성이 되어도 관인으로 소통된다고 보면 됩니다. 사주에서 관성은 나를 억누르는 규범, 규칙, 통제, 사회적 시선 이런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관성은 현실에서 보자면 사회적 법률, 직장, 해야하는 업무, 상사, 윗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사주에 관성이 없으면 통제 받는 걸 싫어하고 꺼려합니다. 하지만 사주에 관성이 없어도 관성이 필요한 사주는 어쩔 수 없이 그걸 갈망하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
사주 이론
2019. 8. 31.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