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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회의원 사주 풀이

유명인 사주 팔자

by 조 운 2020. 11. 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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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주

 

인물사전 각주로 달려 있는 것이니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식상이 무척 강한데 

실제로도 달변가고 먹는 거 좋아하고

그런 거 보면 본인 성격과 잘 맞는 부분이 있어 이게 맞을 거라고 봅니다.

 

(시는 임의*) 신축월 병진일주입니다.

추운 겨울에 태어난 태양의 형상. 

일년 중 가장 추울 때 태어났고 

사주 전체적으로 축축하고 습합니다.

그리고 많이 신약합니다. 

그래서 화용신 목희신

수기신

이렇게 잡습니다. 

 

1. 성격

유하고 언변 화려하지만 사고수가 있는 사주입니다.  

언젠가 국회의원 사주 중에는 의외로 관이 없는 경우가 많고 

식상이 강한 케이스도 많다고 말씀 드린 적 있습니다. 

나랏일 하는 사람이어도 딱히 윗사람이 있을 직업이 아니라서 관이 없고 

또 국가라는 무형적인 형태가 관성이 없는 것으로 물상대체 되는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정치인들은 말을 많이 하는 직업군입니다. 

대중의 주목 받으려면 쇼맨십도 있어야 하고 

대변인이나 언론인들을 상대하는 게 많은데

그만큼 말을 유창하게 잘 해야 해서 

언변에 능해야 하고 

식상 강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 적이 있는데

이 케이스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일월지 식상이 무척 강합니다. 

해서 식상이 강한 성격의 특성이 그대로 있습니다. 

먹는 거 좋아하고 

말도 조리있게 유려하게 잘 하고 

무언가를 키우는 것 돌보는 일 잘 합니다. 

년지 묘목이 패인을 해주어 조금 낫지만 

식상을 잡아주는 인성보다 식상의 기운이 훨씬 더 막강하기 때문에 

상관패인이 제대로 된다고 보긴 어렵겠습니다. 

인성의 제대로 된 작용이 필요한데 

작용을 하긴 하지만 제대로까지는 아니니 

부모복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다, 그렇게 해석합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니 

맞는 부분일 것입니다. 

 

해서 식상이 과해져서 올 수 있는 폐해에 대해서 늘 염두를 해야 합니다. 

윗사람들이라 칭할 것도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설이 강해서 언행에 신중을 다 해야 하는 유형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별 탈이 없었던 것은 

정계 진출할 시기부터 호운을 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년은 구설이 강한 운이니 

내년을 조심해야 합니다. 

 

식상이 강하고 이게 바로 재성으로 연결되는 모양새라 

식상생재가 원활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식상생재가 잘 되면 사람이 유하고 

베푸는 거 좋아하고 가르치는 거 좋아하고 

먹는 거 좋아하고 

식상이 토라 살 찌기도 쉬운 체질이라 살도 잘 붙을 겁니다. 

 

법대 출신이지만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언론인이었는데 

법조인보다는 언론인이 더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이렇게 식상이 강하면 언변에 능합니다. 

실제로도 달변가입니다. 

법조인들은 실제로 문서 작업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는 법조인의 모습은 재판 과정에서 변론하는 모습을 대표적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건 어떤 상징적인 장면에 가깝고 

실제로는 서면을 통해 싸웁니다. 

오히려 이 쪽은 글쓰는 게 많아서 글쟁이 습성이 강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와 다르게 

언론인들 아나운서 기자 

이런 쪽은 식상을 결정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이 분야도 글을 많이 쓰지만 사람 많이 만나고 말 많이 해야 하고 

직접 몸으로 뛰고 취재하고 이런 측면이 강해 

식상 강하거나 식상을 결정적으로 쓰는 직군이 어울릴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사실 사주로 직업을 판단하거나 추리하는 것은 조금 무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직업이어도 사주가 천차만별이라 그렇습니다. 

하지만 보통 같은 직업군이면 그 안에서 뽑아낼 수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든 알아내나가는 과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선 후보로 손 꼽히는 인물인데 

대통령이 될만한 사주냐고 물어본다면

확신하기가 망설여지는 측면이 많습니다. 

사주가 너무 유약합니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사주는 다 신강한 사주였습니다. 

해외 대통령들 사주

마크롱

트럼프 

다 극신강 사주입니다. 

한 쪽으로 쏠린 사주 중에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한 가득 하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만큼 삶에 역경이 많고 기복이 크고

그러한 고통의 시간이 그 사람의 그릇을 넓히는 시간이 되어주고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영웅적 스토리, 배경 서사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신강한 사주의 특징 중 하나가  

자기 세계를 개척하려는 성향입니다. 

가끔은 주위에서 나오는 여러 말 다 무시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강하게 밀어부치기도 해야 합니다. 

특히나 정치권에선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그게 깊은 고찰에서 나온 결정이든

자기 고집에서 나온 판단이든 

주위에 들려오는 말을 무시하고 밀고 나가야 하는 게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뚜렷한 양당제 시스템 안에선 

야당이나 여당이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것과 같은 양상을 낳고 

서로에게 마이너를 주기 위해 

서로 쥐잡듯 머리채를 잡기 때문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뚝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리저리 휘청이지 않고

가끔은 남의 말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자기만의 신념을 밀어 부치기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약하다면 지도자로써의 카리스마는 약할 것이라 봅니다. 

 

또한 신강 사주의 특징 중 하나는 뚜렷한 캐릭터입니다. 

쏠린 사주들은 타협하는 게 없습니다.

신강하면 일단 뭔가를 해냅니다.

그게 대의를 위한 것이든 자기 이익을 위한 것이든 

그게 선의를 향한 것이든 악의를 향한 것이든

어떤 결단이 나고 그로 인해서 큰 파장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가 옛적에 설명 드린 적이 있는데 

극신강 사주는 극과 극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일단 큰 인물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대의를 가진 정의의 사도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악의를 가진 연쇄살인마가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확고한 인물성

캐릭터가 있어야 어필이 되는 겁니다.  

 

신강하다는 것은 내가 세상을 휘두르겠다는 것입니다. 

신약하다는 것은 내가 세상에 맞춰 살겠다는 것입니다. 

한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 위치에 서려면

세상을 휘두르겠단 의지가 강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헌데 이 분 명식은

병화가 뿌리가 없이 둥둥 떠다니는 형국이라 

이런 면모가 없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자기 신념이나 생각이 확고한 타입이 아닙니다. 

여기에 그 사람을 완전히 캐릭터화 시킬 수 있는 개성이라든가 

자기만의 영역이라 칭할 수 있는 고유의 부분

많이 부족합니다. 

당장에 대통령들 이미지 생각해보면

단 한 줄의 표현으로 압축시킬 수 있습니다  

dj는 사형 선고까지 받고 구사일생한 민주주의 투사

노무현은 고졸 출신 변호사, 

mb는 경제 대통령

트럼프 사업가 출신 미치광이 리더 

마크롱 엘리트 출신의 지적이고 훤칠한 젊은 리더  

뚜렷한 색깔이 있습니다. 

이러한 색깔이 있어야 그만큼 홍보가 쉽고 사람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명식은 유약해서 어떤 뚜렷한 성향이 없습니다. 

식상생재가 잘 되는 명식에 

관이 없어 권위의식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 

사주적으로도 편한 성격입니다. 

성격은 유하고 아랫 사람들한테 잘 하는 사람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할 것이고 

잘 베풀고 좋은 어른으로 인식됩니다.  

하지만 내 주변 속 좋은 어른인 것과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건 좀 다른 문제입니다. 

 

하나의 호재는 지금 대운이 굉장히 좋은 대운이라는 점입니다. 

병화가 불이 있어야 힘을 얻고 좋은 성과가 있게 되는데 

지금 대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보완이 될 것으로 봅니다. 

 

2. 애정운

애정운 언급하는 건 상당히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연구 차 언급합니다. 

식상이 강하고 식상생재 원활하니 

여자를 여왕 모시듯 모시는 스타일입니다. 

식상이 무척 강한데 식상생재가 원활하고 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자는 왕비 취급, 공주 취급하는 남자에 속합니다. 

여자를 위해 제 한 몸 받치는 남자입니다. 

남자에게 재성은 여자고 

식상을 재성을 위한 마음이 되니 

여자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엄청 크고 

또 그걸 표현하는 것에 능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보통 이렇게 남자 사주에 식상이 강하면

여자 명식은 인성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의 생을 받으려는 성분이 여자에게는 인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커피를 먹다 조금 인상이라도 쓸라치면

해당 카페에 있는 커피를 종류별로 사다 받칩니다. 

여자가 밥 다 먹고 설거지 해놓으라 하면

설거지까지 다 하고 빨래 널어놓고 건조까지 시켜 놓습니다. 

 

집에 손님 오면 

차 내오고 다과 내오는 일 보통 할머니들이 합니다. 

원래 저 나이 남자들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소파에 반쯤 드러누워 있는데 

마누라보다 더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이며 

대신 손님 맞이를 하는 할아버지들이 간혹 있습니다. 

바로 이런 명식입니다. 

나이 먹어서도 

마님 대신 머슴이 합니다 그런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금이 되는데 

젊었을 적에 대운에서 금이 오고 해서 연애운이나 결혼운은 순탄했을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일간과 재성이 합이 되는 명식은 

일단 부부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식상이 너무 강하면 관성을 치기 때문에 

책임감의 면모에서는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극신약하기 때문에 

가정을 지키고 이끌어 가는 것은 처가 되겠습니다. 

 

3. 건강운

토가 너무 강하고 

너무 추워서 문제가 되는 사주인데 

대운이 이를 보충하는 식으로 흘렀고 앞으로도 그렇게 흐르기에 

건강적으로는 크게 탈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래도 위장 쪽이 비대해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 부분 조심해야 하고 

특히 내년에 건강적으로도 조심해야 합니다. 

 

4. 올해운

올해운은 좋지 않습니다. 

억부로나 조후로나 화용신인데 

불을 꺼트리는 운이니 

심적으로도 일적으로도 그렇게 좋은 운은 아닙니다만 

현재 대운이 인생 중 가장 호운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세운은 좀 덜 탈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구설수가 강하기 때문에 내년 조심해야 합니다. 

내년에 특히 스캔들 조심해야 하고 

언행에 엄청 신중을 가해야 합니다. 

또 대운이 바뀌는 해라 

건강적으로도 좀 휘청일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하고 

앞으로 바뀌는 대운이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2022년부터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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