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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도자 김정은 사주풀이

유명인 사주 팔자

by 조 운 2020. 4.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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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82년생일 경우/84년생일 경우

(시는 임의*) 

김정은 사주 보고 싶은데 출생연도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82년생이란 말도 있고 83년생이란 설도 있고 84년생이라는 것도 있는데 

일단 83년생은 아닙니다. 

83년생이라기엔 너무 유약해서 아닐 것 같고 

추리면 82년생 혹은 84년생 둘 중 하나 같습니다. 

 

둘 중 하나 같은데 일단 공통점은 있습니다. 

축월생이고 사주가 춥고 습해서 수기신입니다. 

수기신이니 올해 힘든 것 맞고 

둘 사주 모두 신금대운을 맞이하기 직전에

경자 세운으로 

신자합 수기운이 커져 올해 힘든 사주 맞습니다. 

동시에 사주가 너무 춥고 습해서 불이 죽는데

불은 심장을 의미해서 심장이 약하고 죽는 명식이니 

심장 질환 있기 쉬운 명식이기도 합니다. 

내 기억으로는 이 사람이 30대운부터 살이 급격하게 찐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운도 그 때 쯔음 별로 안 좋은 대운으로 바뀌었으니 얼추 들어 맞습니다.

둘 다 관성이 없는데

잘 안 참는 기질 생각하면 관 없는 것도 맞을 것 같습니다.

두 명식 모두 편인이 강해서 

의심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해당됩니다. 

평소 의심 많은 거 생각해보면 둘 다 해당합니다. 

이 정도 공통점이 있는데 

 

82년생(왼쪽 명식)이면 성격이 많이 포악합니다. 많이 포악하고 폭력적인 기질 강하고 

강단 있는 사주고 살기 있는 사주고 

여자가 못 살아남는 명식이기도 합니다. 

친인척 여럿 죽인 걸로 봐선 이 사주 같기도 한데 

 

84년생(오른쪽 명식)이면 성격상 엄청 게으르고 감성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먹는 거 좋아하고 살이 잘 찌는 명식이 되어서 이 사주 같기도 합니다. 

또 마누라를 굉장히 레이디 퍼스트 느낌으로 잘 내세우는데 

그러한 성격은 이 명식에 잘 어울리는 성격입니다. 천간에 재성이 떠있고 식상이 강해 그렇습니다. 

 

긴가민가합니다. 

그래서 그냥 두 개 다 풀이해보려 합니다. 

 

1. 82년생일 경우(왼쪽 명식) 

이 사주는 금토기운이 너무 과한 사주입니다. 

어릴 때 힘들다 20대운부터 좀 풀렸을 것이고 

금과다 사주인데 이를 제압하는 불기운이 없어서 

살기가 강한 사주입니다.

이런 명식이 검경 혹은 군대에서 있으면 엄청 높은 자리까지 오릅니다.

하지만 단명하는 사주기도 합니다. 

금토과다에 대운도 30대운부터 금기운이 또 들어와서 

일간이 폭발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 버립니다. 

자존심 엄청 강하고 고집 엄청 강하고 

뭐든 지 뜻대로 하려고 하고 

이분 고집 절대 못 꺽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 눈에 찌푸려지는 일도 자기가 하고자 하면 서슴없이 하게 되는데

그동안의 김정은 행보를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거기에 극신강 사주에 또 비겁운이 들어와 

건강적으로도 균형을 잃게 됩니다. 

비장의 기운과 폐의 기운이 과도해져 이 쪽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사주는 위장 질환 앓기가 쉽습니다.

폭발할 것 같은 에너지를 먹는 것으로 풀게 되는데 

과도하게 먹고 먹는 것에 집착하고 

그러다 보니 위장 질환이 옵니다. 

이 명식이면 

40대운까지는 살 것 같습니다. 

50대운 불 올 때 고비가 오고 이 때 못 넘길 것입니다. 

 

2. 84년생일 경우 

이 명식이 82년생 명식보다 더 쏠린 사주입니다.

그래도 82년생 사주는 일지가 목기운인데

이 명식은 목기운도 미약하고 진흙탕이 되는 사주라 

더 극단적인 사주입니다. 

편인이 강해서 

잡념이 많은 사주고 

또 편인이 강하게 되면 식상을 쳐서 건강적으로 좋지 않은 사주입니다. 

이 명식은 물이 와도 힘들고 토가 와도 힘듭니다.

물이 오면 조후가 완전히 음습하고 추운 것으로 쏠려서 힘들고 

토가 오면 도식이 되어서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20대운 토대운에서 건강에 문제가 있었을 거라 보고 

이 때에 큰 수술수가 있었다거나 혹은 사고가 있었다거나 했을 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술토라 조후로는 도움이 되는 대운이었기에 살아 남았습니다.

이 명식은 화용신이고 

대운에서 오는 불을 상당히 반기게 되어 

불이 들어오는 50대운에 호운을 타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가 고비입니다. 

신자합으로 자수가 커지는 올해가 

화용신인데 수극화시켜 용신을 꺼트리니 

올해가 힘든 고비가 되고 

내년까지 가장 힘듭니다. 

교운기라 더 그렇습니다. 

내년까지가 절정이고 

내년까지 잘 버티면 목숨줄이 붙어 있으면 

50대운부터 더 좋아져 장수합니다. 

올해 내년이 관건이 되는 사주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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