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희 사주 풀이

배우 김동희 사주 

 

(시는 임의*) 경오월 병신일주입니다. 

여름 날에 태어난 빨간 원숭이의 형상

일단 일간의 힘이 약하진 않습니다. 

시에 따라 신강 신약 나뉘어지겠지만 

천간 상관으로 연기하는 명식이라 봅니다. 

사주 전체적으로 조열한 사주기 때문에 

조후적으로는 금수용신 이렇게 잡습니다.  

 

1. 성격

적당히 무게 잡을 줄도 알면서 재미있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천간에 상관과 편재 식상생재가 떠있어서

언뜻 보기엔 재미있고 재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일간의 힘이 있기 때문에 

가볍지 않습니다. 

식상이나 재성이 너무 과하게 있어서

일간이 통제하지 못하고 조절하지 못하는 정도가 되어야 

사람이 너무 가벼운 것이지 

일간이 재성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렇지 않습니다. 

 

관성이 없어 자유로운 영혼이고 

식상생재하는 명이라 사람이 유하고 편하고 유머러스합니다. 

사주 전체적으로 까다롭고 그런 명식은 아니라서 

성격도 무난하고 원만한 편입니다. 

 

2. 연애운 

연애운 좋은 편입니다. 

여자를 뜻하는 글자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고 

그게 식상의 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본인 역시도 여자한테 무척 잘 하는 타입이고 

여자도 잘 나고 품격 있는 여자가 붙게 됩니다. 

 

아무래도 비겁의 간섭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 여자가 되지만

하지만 의리를 지키려고 하는 여자가 될 것입니다. 

같은 연예 계통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명식 전체적으로 조열한 명식이라서 

금수기운이 용신이 되는데 

재성이 금기가 되니 

여자가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자가 들어오면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하고 

여자 자체도 본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고 

그렇다보니 여자를 계속 갈구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식상생재에 일간의 힘이 있기 때문에 

여자 다루는 거야 식은 죽 먹기로 합니다. 

다정하고 섬세하게 여자를 챙기고 

그런 부드러운 성품의 남성이고 

식상생재 하면서 신약하면 여자한테 다 맞추고 끌려 다니는 공처가가 되는데

식상생재 하면서 신강하거나 중화가 되면 

본인한테 주도권이 있는 것이라 

여자를 보호하고 리드하고 그런 형태가 됩니다. 

여자가 기댈 수 있기도 하면서 

여자를 웃겨 주기도 하고 

그런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명식은 여자가 생기면 

금방 들통나는 명식입니다. 

본인도 여기 저기 자랑하려고 하고 

여자를 뜻하는 글작 명식에 뚜렷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여자 자체도 잘난 여자인 경우가 많아서 남들 눈에 쉽게 발각됩니다.

 

올해 세운 자체도 좋은 운이고 

좋아하는 여자가 들어오는 해고

또 자기 여자가 밖으로 드러나는 해이기 때문에 

연애설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3. 건강운 

사주 전체적으로 조열하기 때문에 

금수기운 보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가 바다 근처에 사는 거 좋고

수영 서핑과 같이 물을 이용한 취미

자동차 같이 금속 재질의 기계를 만지는 취미 

이런 게 좋겠습니다. 

 

4. 올해운

올해 세운 자체는 좋습니다. 

조열한 사주라 

추운 기운 들어오는 게 좋게 작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내년 대운이 바뀌는 교운기라서 

심적으로 좀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라 봅니다. 

 

12대운 좋고 

22대운부터 묘대운인데 

바뀌는 대운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금수용신이라 

목기운 오는 게 좋게만 작용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쁜 운은 아니고 

심적인 스트레스는 더한 대운이긴 하지만 

배우로 더 입지를 다지고 일적인 성과가 따라오는 대운으로 봅니다. 

말년운은 안정을 더 찾고 여러가지로 더 좋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기를 잘 넘기는 게 중요하다 하겠습니다.